도봉구 동쪽의 도봉천과 서쪽의 우이천이 만나 중랑천이 되어가는 형상과 함께, 푸르른 숲에 둘러싸인 도봉구의 모습을 이미지화 함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고자 하는 도봉문화재단의 비전을 나타내고 있다.